대구에서도 이 번 주 중에
기름값이 2천 원이 넘는 주유소가
생길 것으로 보입니다.
인터넷 '주유소 종합정보시스템'에 따르면
대구 지역 주유소의
평균 휘발유값은 천 908원이고,
경유값은 천 909원으로
지난 달 초보다 각각 50원 가량 올랐습니다.
한국주유소협회 대구지회는
"며칠 사이 주유소로 공급되는 기름값의
상승폭이 커짐에 따라 이 번 주 중에는
휘발유와 경유값이 2천 원 이상인 주유소가
생겨나기 시작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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