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권 여당 시절 정치에 입문해 당총재
비서실장과 기조실장,대변인,원내총무를
두루 거치며 20년 동안 숨가쁘게 달려온
강재섭 전 한나라당 대표가 대표직을
무사히 끝내고 야인으로 돌아갔는데요.
강재섭 전 한나라당 대표
"돌아오려고 하는 사람은 자꾸 뒤를 쳐다보게
마련이지만 나는 석양만 바라보고 갑니다.
수십년 동안 쌓인 노폐물과 때가 얼마나
많겠습니까? 당분간 아무 것도 하지 않고 좀
쉴랍니다."이러면서 무계획이 계획이라고
했어요.
네, 떠날 때 미련없이 떠나는
석양 속의 뒷모습이 기존의 정치인들과
뭔가 달라 보이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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