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일 대구시장과
김관용 경상북도 지사가 오늘
지역 경제위기 극복 대책을 대통령에게
전달합니다.
오늘 오후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리는
전국 시장,도지사 협의회에서는
경제위기 극복과 국론 통일을 위한 호소문을
채택한 뒤, 시장,도지사들이 청와대를 방문해
이명박 대통령에게 지역 현안을 보고할
예정입니다.
이 자리에서 김범일 대구시장은
지방 주택경기 활성화를 위해
실효성있는 대책을 요구하고,
시내버스 준공영제에 대한 지원 확대와
대구지하철 부채상환 지원금 조기지원 등을
요청할 계획입니다.
김관용 지사도 동서 6축 고속도로와
제 4세대 방사광가속기 조기 건설을
건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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