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폭염 속 수난사고

김은혜 기자 입력 2008-07-06 20:29:55 조회수 1

오늘 저녁 7시쯤
군위군 무성리의 한 하천에서
50대 초반으로 보이는 남자와
7-8살로 보이는 남자 어린이가 물에 빠져
119 구조대에 의해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하천을 건너던 어린이가 신발을 빠뜨려
주우러 강에 들어갔다가 빠지자,
주변에서 낚시를 하던 50대 남자가
도우러 들어갔다는 목격자들의 말에 따라
정확한 사고 경위와 신원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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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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