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을 맞아 미국산 쇠고기 수입을 반대하는
대규모 촛불 집회가 대구·경북 곳곳에서
열립니다.
미국산 쇠고기 수입반대 대구·경북 대책회의는
오늘 오후 6시부터 대구백화점 앞 광장에서
시민 2천여 명이 참가하는
촛불 문화제를 열고
오후 7시 반부터 한 시간 동안
거리행진을 벌인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오후 4시부터는
한일극장 일대에서 청소년 촛불문화마당과
촛불 퍼포먼스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리고
5시부터는 공평네거리와 중앙파출소 앞
횡단보도에서 전면 재협상을 촉구하는
피켓시위가 열릴 예정입니다.
또 경주지역 11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광우병위험 미국산 쇠고기 경주감시단'이
저녁 7시부터 경주 황성공원에서
촛불 집회를 여는 등
경북 곳곳에서도 촛불 집회가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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