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한의대가
지진피해 성금을 직접 전달하기 위해
중국 쓰촨성 쓰촨사범대에 교수를 보냈습니다.
대구한의대학교는
그동안 교직원과 학생으로부터
모은 천만 원 정도의 성금을
자매결연대학인 쓰촨사범대에 전달하는 한편, 지진으로 중단된 현장학습 등
학생교류프로그램에 대한 협의도 할
계획입니다.
쓰촨사범대에 가 있던 대구한의대의
복수학위생과 현장학습 학생 등 36명은
지진으로 지난 5월 16일 귀국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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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원 seo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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