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을 맞은 대학생들이 해외박람회에 참가해
지역상품 판로 개척에 나서기로 해
눈길을 끕니다.
영남대는
글로벌 무역전문가 양성사업단 소속
학생 10명이 오는 9일부터 사흘동안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국제 선물·명품박람회'에 참가해
경북을 대표하는 '경북 프라이드(pride)상품'을 홍보하고 실제 판매 계약도 이끌어 낼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들 대학생들은 박람회 참가를 통해
현장 가계약 만 달러 목표를 달성하기위해
지난 3월부터 상품분석과 시장조사,
경쟁업체 분석 등 사전준비를 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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