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지역에서 발생한 전화금융사기가
감소했지만, 피해 액수는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올해 발생한 전화금융사기는 모두 9건에
피해액은 4억 4천여 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발생 횟수는 28건이나 감소했지만
피해액은 2천 600만원이 증가했습니다.
경찰은 또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46명이 증가한 74명을 검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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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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