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만평]구미공단 맷집늘리기

도건협 기자 입력 2008-07-03 17:00:52 조회수 0

취임 2년을 맞은
남유진 구미시장은
지난 임기 동안 가장 큰 성과 중에 하나로
대규모 투자 유치,
특히 신성장동력이라고 할 수 있는
신재생에너지 관련 업체를
대거 유치한 것을 꼽았는데요.

남유진 구미시장,
"어린애가 음식을 편식하면 탈이 납니다.
휴대폰, LCD가 5년, 10년 가겠습니까?
외국에 나가서 우리나라 휴대폰이
명품 대접 받는 걸 보면 자랑스럽지만
멀리 내다보고 맷집을 늘리는 게
최우선입니다."이러면서
잘 나갈 때 미리 대비해야 한다고 밝혔어요.

네, 구미가 세계적인 도시로 거듭 나길
기대해 봅니다요.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도건협 do@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