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의 대표축제가 '하이테크 페스티벌'로
결정됐습니다.
구미시 축제추진위원회는
전문가와 각계의 의견을 수렴한 결과
구미공단의 첨단산업과 접목시킬 수 있는
'하이테크 축제'를 구미 대표축제로 정하고
오는 10월 10일부터 사흘 동안
구미 동락공원 일대에서 열기로 했습니다.
하이테크 축제에는
첨단 디스플레이와 모바일 산업의
발전상을 볼 수 있는 작품이 전시되고
구미 국가산업단지의
태동 과정을 담은 마당극과
근로자들의 예능 경연,
유비쿼터스 체험장 등
30여 가지 체험장이 마련됩니다.
구미시는 본격적인 축제 준비를 위해
사무국과 특별 대책팀을 구성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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