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오늘
동대구 광역종합환승센터 건립 예정지로
고속터미널 일대를 결정했습니다.
환승센터 건립 예정지는
동구 신암동 동대구 지하철역과
천일 고속터미널 일대 등
3만 7천 200여 제곱미터로
지하 3층, 지상 12층 규모로
지상 1층과 2층에는 환승센터가 들어가고
3층~6층은 판매시설이, 7층~12층에는
업무와 상업시설이 들어갈 예정입니다.
대구시는
내년 말까지 민간사업자 제안을 받아
사업자를 선정한 뒤 실시계획을 거쳐
오는 2011년에 착공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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