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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미래의 영화감독들

입력 2008-07-02 18:32:49 조회수 1

◀ANC▶
초등학생들이 단편영화를 만들었습니다.

창의성 교육이란 건 바로 이런 걸
두고 하는 말이 아닐가 합니다.

미래의 영화감독, 봉화초등학교 학생들을
만나봤습니다.

성낙위 기자 입니다.

◀END▶






◀VCR▶
교내 영상실에서 아이들이 보고 있는 영화는
지난해 6학년 선배들이 만든 3분짜리
단편입니다.

EEFECT

영화 제목은 '상효와 준희의 도둑생활'

남의 물건에 손을 대면 벌을 받는다는 주제로
아이들이 직접 제작한 영화입니다.

봉화초등학교 아이들은 이 영화로
지난해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최한
1018 영상제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INT▶정선빈
"친구들과 합심해 언니들 못지않게 상 받을
거에요"

모두 방과후 학습을 통해 배운 기술과
아이디어입니다.

◀INT▶서은식 선생님 -봉화초등학교-
"소재 아이디어서부터 촬영, 편집 ...모두
아이들이 참여해 만들어.."

이런 영화제작은 아이들에게
새로운 상상의 세계를 열어주고, 동시에
창의력도 키워줄 수 있습니다.

◀INT▶김금주 -봉화초등학교 6학년-
"영화를 처음할 때는 어떻게 하는지 몰랐는데
한번 만들어 보니까 좋았으요."

봉화초등학교는 이같은 노력을 인정받아
올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원하는
'예술꽃 씨앗학교'로 선정됐습니다.

앞으로 4년동안 해마다 1억원과
촬영기자재, 전문예술강사 교육 등의 지원을
받습니다.

전교생이 220여 명에 불과한
시골학교 아이들이 상상력의 결정체인
영화제작을 배우고 익히며,
미래의 영화감독을 꿈꾸고 있습니다.

MBC뉴스 성낙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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