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 총 자산은 25조 9천억 원,
부채를 뺀 순 자산은 24조 70억 원에 이릅니다.
대구시는 "시의 살림살이 내용과
재정운용 흐름을 확인하기 쉽게
복식부기 회계제도를 도입한 결과
자산 규모가 이같이 드러났다"고 밝혔습니다.
총 자산은 지난 해 말 기준으로
25조 9천 573억 원,
총부채는 1조 9천 503억 원이지만
지하철 관련 빚 9천 716억 원은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자산은 사회기반시설이 16조 3천억 원으로
전체의 63%를 차지해 가장 많았고,
투자 자산과 주민편의 시설이 다음으로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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