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산하 청소년단체인
동북아청소년협의회가
러시아 사할린 교포 3세 청소년
30여 명을 초청해
오는 14일까지 경북 자연환경연수원에서
우리 문화와 한국어 연수를 갖습니다.
초청된 학생들은 2차대전 중에
일제에 강제징용된 우리나라 교포 3세들로
모국어 연수와 함께 경북 도내 산업시설과
명승지 등을 둘러볼 예정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도건협 do@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