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티켓다방, 성매매 사범 91명 검거

윤태호 기자 입력 2008-07-02 06:27:39 조회수 0

경북지방경찰청 여성청소년계는
경북도내 이른바 티켓다방과 성매매 업소를
집중 단속한 결과,
9개 업소에서 모두 91명을 검거해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번 단속에서는 다방 여종업원을
노래방 도우미로 보내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로
영주지역 다방 업주 40살 이모 씨 등
업주 28명과 돈을 주고 성매매를 한
손님 63명이 검거됐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윤태호 yth@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