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노인장기요양보험이 시행됐지만
노인을 위한 시설이 형편없이 부족한데다
등급 판정을 받고도 보험 혜택을
받지 못하는 경우까지 발생하고 있어
빚좋은 개살구라는 지적을 받고 있는데요.
대구 경북연구원 엄기복 연구원,
"실제로 시설이 불균형적으로 분포돼 있어서
서비스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요양보호사 교육기관 간의 과열 경쟁으로
서비스의 질이 떨어질까 걱정입니다." 이러면서 앞으로 철저히 관리감독하겠다고 말했어요.
네-, 완벽하게 준비해도
말도 많고 탈도 많은게 복지제돈데
출발부터 삐걱거리니
어르신들 마음이 편치 않겠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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