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부경찰서는
지난 4월 26일부터 5월 초까지
74차례에 걸쳐 시내 공중전화기의 동전
7만원 가량을 훔친 혐의로 40살 이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무직인 이 씨는
생활비를 벌기 위해 동전이 가득찬
공중전화기를 골라 동전 투입구에
종이와 철사를 넣는 수법으로
동전을 빼간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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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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