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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전국최초 재난상황 전화 개설

윤태호 기자 입력 2008-06-29 18:14:13 조회수 0

경상북도는
전국 최초로 재난 상황 서비스 전화
'1588-0737'번을 개설했습니다.

전국 어디서나 1588-0737번으로 전화하면
경상북도 종합상황실이나
시,군 상황실로 연결돼
가족이나 친지가 사는 지역의
재난 피해 상황을 알 수 있습니다.

이와 함께 재해 발생시
인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재난대비 특별 대응팀을 구성해
유관기관과 협조체제를 구축하는 한편,
지역 주민이 참여하는 자율방재단을 구성해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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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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