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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MF 뮤지컬축제 시민들 '호응'

김철우 기자 입력 2008-06-29 11:41:30 조회수 0

제 2회 대구 국제뮤지컬페스티벌에
참가하는 시민들이 늘고 있습니다.

DIMF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작품 '오디션'의 경우
티켓 예매율이 85%를 넘었고
'소리도둑'은 80%를 넘었습니다.

지난 22일 공연을 마친 공식 초청작
'유로비트'와 '만화방 미숙이'의 객석 점유율이 평균 70%를 기록했고 ,
폐막작인 '버터플라이즈'의 좌석도
벌써 절반이상 예매되는 등
시민들의 관심이 높습니다.

또 대학생 출품작도 예매 신청을 받은지
10일 만에 6개팀의 공연 예약이 마감됐고,
대구 동성로와 봉산문화회관을
중심으로 펼쳐지고 있는
거리공연 'DIMF 프린지'도 관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어 뮤지컬 축제가 대구 대표축제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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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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