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이 자체 개발한
고품질 쌀 '탑라이스'만 사용하는 전문식당이 지역에 확산되고 있습니다.

경상북도 농업기술원은
어제 대구시 북구 읍내동 한 식당에서
공무원과 탑라이스 단지 회원, 소비자 등
6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10번째 탑라이스 전문식당 현판식을 갖고,
시식 평가회를 열었습니다.

농업기술원은
탑라이스 소비 확대를 위해
대구 뿐만 아니라 상주와 의성, 안동 등
경북도내 10개 식당을
탑라이스 전문 식당으로 지정하고,
식당에서도 소포장 쌀을
판매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