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X그룹의 계열회사인 STX솔라 주식회사가
구미에 태양전지 생산 공장을 설립합니다.
경상북도는 오는 30일
구미 열병합발전소 회의실에서
김관용 도지사와 남유진 구미시장,
홍경진 STX솔라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태양전지 제조시설 설치를 위한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합니다.
이에 따라 STX솔라는
내년부터 5년 동안 2천억 원을 투자해
구미 4공단 5만 7천 900제곱미터에
태양전지 생산공장을 짓고,
본사를 구미로 이전하는 한편,
태양에너지와 관련한 연구개발센터도
건립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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