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후 대중목욕탕을 꺼리게 되는
유방암 환자를 위해
무료 목욕시설이 제공됩니다.
대구 중구보건소는
오늘부터 매주 목요일에
유방전문 '분홍빛으로' 병원에 마련된
목욕시설을 유방암 환자들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목욕 전 웃음치료 강의도 열 계획이어서
환자들의 심리적 치료에
좋은 영향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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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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