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2시 대구 일부 지역에
오존주의보가 내려졌다가
한 시간 만에 해제됐습니다.
대구시는 중구 수창동 등지에서
평균 오존 오염도가 0.125ppb를 기록함에 따라
오늘 오후 2시 중구와 서구, 북구 지역에
오존주의보를 발령했는데,
오염도가 낮아져 한 시간 만에 해제했습니다.
지난 해 대구에서는
오존주의보가 한 번 발령됐는데,
올 들어서는 이 번이 세 번 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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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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