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동해안에 제철이 아닌 오징어 떼가
몰려들고 있지만, 많은 어민들이 유가상승으로 조업을 할 수 없어 안타까워하고 있습니다.
포항 구룡포 수협에 따르면,
최근 연안 수온이 오징어 서식에 적합한
12에서 18도씨까지 올라 오징어 어장이
형성되면서, 최근 1주일 오징어 위판량이
지난해의 20배에 이릅니다.
하지만 현재 구룡포항의 채낚기 어선 60여척
가운데 50척 이상이 면세유 가격 부담 때문에
조업을 포기하고 있고,
그나마 조업하는 어선들도 어획량 증가에 따른
가격 하락 때문에
큰 수익을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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