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에서 재선충병에
감염된 소나무가 발견됨에 따라
내일 새벽부터 상주와 인근 구미 지역에
긴급 항공방제가 실시됩니다.
대상지역은 상주시 낙동면 장곡리 70헥타르와
구미시 옥성면 구봉리 30헥타르이고
새벽 5시 반부터 오전 11시까지
방제작업을 합니다.
구미시와 상주시는
방제구역안에 사는 주민들은
우물과 장독 뚜껑을 덮어두고
등산을 자제하는 한편,
양잠이나 양봉, 양식장에도 피해가 없도록
주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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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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