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30여개 팀이 함께 꾸미는
제 10회 대구 국제무용페스티벌이
열리고 있습니다.
대구문화예술회관 대극장과 야외공연장에서
열리고 있는 대구 무용페스티벌에는
독일과 프랑스 등 해외 5개국 6개 팀이 참가해
힙합을 비롯해 발레와 한국무용 등
다양한 장르의 춤 공연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춤으로 통하라'를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는
설명이나 통역이 없이도 느낄 수 있는
제 3의 언어, 춤을 통해
서로 교감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만들자는
취지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