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 에콰도르의
외교부 차관보 등 고위 공무원 20여 명이
경북의 새마을 운동을 배우기 위해
경북도내 농촌 현장을 방문하고 있습니다.
지난 15일 농촌경제연구원에서
새마을운동과 관련한 이론 교육을 받은
에콰도르 연수단은
어제 구미 옥성 화훼수출단지를 견학한데 이어
오늘 오전 경북도청을 방문해
경북의 농정 방향과
새마을 운동 추진 역사 등을 설명 듣습니다.
오후에는 청도 와인터널과
경주세계문화엑스포를 견학하고,
내일 포항제철 공장을 둘러본 뒤
돌아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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