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에 많은 비가 내릴 것에 대비해
하수도 빗물받이 덮개가 제거됩니다.
대구 중구청은
비가 오면 도로의 빗물을 하수도로
신속하게 흘려보내기 위해 설치된 빗물받이가
고무판으로 덮혀 제기능을 못하고 있다면서
장마에 대비해 다음달 1일까지 일괄적으로
제거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덮개가 제거된 하수도 빗물받이에
담배꽁초나 음식물쓰레기를 버리다가 적발되면
3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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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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