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58주년 한국전쟁 기념일에 앞서
전쟁 희생자들을 위한 합동위령제가
내일 열립니다.
대한불교 조계종은
내일 오전 11시부터 한국전쟁 당시
최대 격전지였던 칠곡군 다부동에 있는
전적기념관 앞에서 전쟁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는 합동위령제를 엽니다.
행사를 주관하는 조계종은
위령제를 통해 희생자들의 값진 희생을
되새기고 전쟁을 체험하지 못한 후손들에게
애국과 충성심을 심어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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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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