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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방폐장 유치지역 발전사업 부진

입력 2008-06-23 14:05:25 조회수 1

◀ANC▶
경주에 방폐장을 건설하기로 결정한 지
벌써 2년반이 지났습니다.

그런데 그동안 방폐장 건설 공사는
상당한 진전을 보인 반면에, 지역발전을 위해서 정부가 약속한 각종 사업은 너무도 부진한
실적을 보이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병창 기잡니다.
◀END▶

◀VCR▶
지난 2천5년 11월 방폐장의 경주 유치가 확정된 뒤 지금까지 2년 반동안 양북면 봉길리에 짓고 있는 방폐장의 공정율은 28%.

다음달부터 본시설공사가 시작될 전망입니다.

그렇다면 정부가 약속한, 지역발전을 위한 각종 사업은 어떻게 추진되고 있을까?

먼저 한수원 본사 이전.

지난 2천6년말 양북면 장항리가 부지로
결정됐지만, 행정기관의 소극적인 태도와
부지의 적정성에 대한 주민들의 논란이 끊이지않아 이전 추진이 불투명합니다.

(S/U-이 곳에 한수원 본사를 건설할 경우 전체 경주시의 발전에 얼마만큼 도움이 될 지에 대한 회의적인 시각이 많기 때문입니다.)

양성자 가속기 건설사업도, 부지가 확정된 지 2년 4개월이 지나도록 당초 예정 면적의 30%만을
매입했을 뿐입니다.

도시기반시설과 주민 복지 등을 위한 유치지역 지원사업비도 지금까지 전체 약속 금액의 10%도 확보하지 못했습니다.

◀INT▶고해달 과장
-경주시 국책사업추진단-

더 큰 문제는 정부의 지원사업이
제대로 시행되지 않는다 하더라도,
어느 누구도 강력한 견제기능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INT▶이상기 공동대표
-경주핵대책시민연대-

방폐장 유치가 지역 발전에 얼마나 큰 도움을 줄 지는 여전히 경주시와 시민들의 숙제로
남아 있습니다.
mbc 뉴스 김병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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