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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화물 운송료 합의, 철강공단 정상화

김형일 기자 입력 2008-06-19 17:05:55 조회수 1

◀ANC▶
화물연대 포항지부와 대형 화주들이 어제
운송료 인상에 전격 합의함에 따라 철강 공단 업체들이 빠른 속도로 정상화되고 있습니다.

원료 부족에다 제품 야적장마저 없어 발을
굴러야 했던 업체들은 한시름을 덜게 됐습니다.

김형일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화물 운송이 재개되면서, 꽉 들어차 있던
포스코 제품 야적장도 이제 숨통이 트였습니다.

일주일동안 손을 놓았던 화물 차주들도 다시
운전대를 잡았습니다.

◀INT▶ 고상근 -화물차 운전자-

포스코는 어제 3만 5천톤에 이어 오늘도 야적돼 있던 2만여톤의 철강재를 운송해 제품 출고가
거의 정상화 됐다고 밝혔습니다.

◀INT▶김봉주 제품출하과장
-포스코 포항제철소-

포항신항에서는 밤새 철강 원재료인 고철 운송
작업이 이뤄졌습니다.

◀INT▶ 남정훈 원료출하담당
동국제강

원료가 없어 발을 굴렀던 현대 제철과 동국
제강도 한숨을 돌렸고, 2차 철강 가공업체들도 공장 가동이 정상화됐습니다.

화물연대 포항지부는 철강 공단내 가동 중단
위기에 놓인 업체들의 화물 운송은 돕겠지만
정부와의 교섭이 진행중인만큼 일부 포항외부로
반출되는 화물은 통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S/U)노조와 화주가 서로 양보를 통해 상생의
해법을 찾은만큼 정부도 불합리한 운송 구조
개선을 위한 근본적인 대책을 내놓아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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