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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연대에 이어 건설노조까지 파업에
가세하면서, 건설 현장은 말 그대로
업친데 덮친 격입니다.
건설 원자재 공급이 끊긴데다, 덤프차마저
운행되지 않아 공사가 중단될 위깁니다.
김형일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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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최대 규모의 아파트 신축현장.
분주하게 움직여야 할 공사장은 텅 비어 있고,
대형 크레인도 운행을 멈췄습니다.
화물연대 파업으로 매일 3백 50톤씩 반입되던 철근과 콘크리트 파일 운송이 닷새째 중단됐기 때문입니다.
여기에다 이틀째 50여대의 덤프차마저 운행을
멈춰 공사를 모두 중단해야 될 처집니다.
◀INT▶안상한 상무-두산건설-
영일만 신항 공사 현장도 사정은 마찬가집니다.
60대의 덤프차가 일손을 놓은 채 늘어 서있고,
매립 작업은 전면 중단됐습니다.
S/U)영일만 신항은 당초 8월까지 매립 작업을
모두 마칠 계획이었지만 덤프연대 파업이
장기화될 경우 공기 연장이 불가피한
실정입니다.
하루 20톤씩 반입돼 온 철근 공급도 중단돼
항만 시설 공사도 이뤄지지 못하고 있습니다.
경주 신월성원전 공사현장도 토사 반출 작업이 중단되고, 시멘트 공급도 끊기면서 며칠뒤에는
구조물 공사 일정에도 차질이 예상됩니다.
◀INT▶원재연 공사관리부장
-한국수력원자력-
화물 연대에다 건설 노조 파업까지 겹치면서, 경북동해안의 건설 현장도 공사 중단 위기에
내몰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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