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0시 20분 쯤
대구시 수성구 지산동의 아파트 2곳을 포함한
인근 980여 가구에 전기공급이 끊겨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한전은 긴급 복구작업을 벌여
1시간 반 만에 전기공급을 재개했는데,
전신주의 LP 애자가 파손돼
정전이 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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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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