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부경찰서는
필로폰 환각상태에서 절도 행각을 벌인
일당에게 필로폰을 판 혐의로
47살 함모 씨를 입건했습니다.
함씨는 지난 10일 밤 10시쯤
대구시 중구 태평로의 한 빌딩 앞에서
필로폰 환각상태에서 절도 행각을 벌여
경찰에 붙잡힌 42살 장모 씨에게
10만원을 받고 필로폰 0.03그램을
1회용 주사기에 넣어 판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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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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