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에 따르면,
지난 해 우박과 태풍 등으로 피해를 본
경북도내 4천 680여 농가에 지급된
농작물 재해 보험금은 503억 원으로
농가가 부담한 63억 원의 8배에 달했습니다.
농작물 재해 보험 수혜 농가가 늘면서
지난 4월에 마감한 올해 보험 가입 농가도
만 4천 250여 곳으로
지난 해보다 12.8% 증가했고,
가입 면적도 18% 늘어난 9천 777헥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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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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