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대구지역본부가 대구시청 앞에서
화물연대와 건설노조, 레미콘 운송 노동자
천여 명이 참가하는 대규모 집회를 열었습니다.
화물연대는 경유값 인하와 운송료 현실화,
표준요율제 도입 등을 주장하고 있고,
건설노조는 표준 임대차 계약서를 작성할 것과
건설사가 경유를 제공할 것을,
레미콘지회는 임금 인상과
부당 덤핑거래 근절 등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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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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