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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안동]에너지절감 연탄보일러 개발

조동진 기자 입력 2008-06-19 17:49:31 조회수 2

◀ANC▶
요즘 기름값이 폭등하면서 연탄보일러를
사용하는 가구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상주의 한 주민이 종전의 연탄보일러보다
열효율이 훨씬 높은 보일러를 개발해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조동진기자의 보도입니다.
◀END▶

◀VCR▶

기름값을 감당하지 못해 연탄보일러를
사용하는 상주시 공성면 문동배씨는
지난 겨울을 힘들게 보냈습니다.

그러던중 지난 연말 이웃주민이 개발한
뚜껑 연탄보일러를 사용했습니다.

사용결과 비용은 기름보일러의 5/1 수준이었고
종전의 연탄보일러보다 열효율이 훨씬 높아
따뜻한 겨울을 보냈습니다.

◀INT▶문동배 -상주시 공성면-

농기계 대리점을 경영하는 공성면 윤성희씨는
종전의 연탄보일러는 측면의 열기만 이용하고
상부 연통의 열은 그대로 손실된다는 점을
알았습니다.

이점에 착안해 윤씨는
상부의 열을 저장하는 물뚜껑을 만들어
가동한 결과 열효율이 30%이상 높아졌습니다.

◀INT▶윤성희 -상주시 공성면-

단점으로 지적된 뚜껑을 가볍게 만들어
특허까지 받은 뚜껑보일러는
연탄화덕을 난방면적에 맞춰 조절할 수 있어
경쟁력이 높을 것으로 보입니다.

윤씨는 앞으로 보일러 용량을 확대해
시설재배농가에 공급할 계획입니다.

(클로징)
동병상련의 마음으로 개발한 이 제품이
시설재배농가에까지 보급될 경우
농가의 고유가 극복에도 큰 도움이 될것으로
전망됩니다.
mbc news 조동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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