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연대의 계속된 파업으로
가축 사료 수송에도 차질이 생기자
대한양돈협회 경북도협의회는
"공장이 원료를 공급받지 못해
사료를 생산하지 못하면
가축을 굶길 수 밖에 없다"며
어려움을 호소했습니다.
경북 대부분의 사료 공장들이
원료를 평소의 절반도 공급받지 못하고 있어
파업이 다음 주까지 계속되면
생산 중단 사태에 직면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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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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