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국제뮤지컬 페스티벌이 내일
'유로비트'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21일간의 화려한 축제를 이어갑니다.
오페라하우스에서 공연되는 개막작인
'유로비트'는
2007 영국 에딘버러 프린지 페스티벌에서
최고 뮤지컬상을 수상한 작품으로
다이나믹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또 제작비만 85억원이 든 대작,
'버터플라이'는 '노트르담 드 파리'와
'태양의 서커스'제작팀이 만든 작품으로
이번 축제기간에 첫 선을 보입니다.
축제 조직위원회는 공연 3가지를
모두 할인가에 관람할 수 있는
패키지 티켓과 함께 외지인들을 위한
할인 혜택 제도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