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농법을 사용하는 농민이 크게
늘고 있습니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지난 1999년에 195헥타르에 그쳤던
친환경 농법 적용 면적이
지난 해에는 만 5천 600여 헥타르로
10년사이에 80배 가량 증가했습니다.
이는 소비자들의 인식수준이 높아진데다
외국 농산물과의 경쟁에서 이길 수 있는
대안농업으로 친환경 농법이 자리를 잡았기
때문이라고 경상북도는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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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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