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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연대 파업으로 철강재 2차 가공업체들도
조업 중단 위기를 맞았습니다.
원료는 들어오지 않고
제품 출하도 안되고 있습니다.
김태래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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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연대 파업으로 철강재 2차 가공업체들도
직격탄을 맞고 있습니다.
포항철강공단의 경우 포스코로부터 원자재를
받아 가공하는 업체는 포스코 강판, 동부제철, 세아제강, 미주제강 등 9곳.
이들 업체들은 철강재를 가공해
열연이나 냉연 코일, 후판, 선재, 스테인레스 등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파업이 계속되면서 조업에 심각한
상황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INT▶ 철강재 2차 가공업체
(원자재가 들어와야 제품을 만드는데 도무지
답이 없다 생산라인을 멈추고 있다.)
특히 포스코에서 나오는 물량의 65%가
포항 공단에 공급되기 때문에 원자재 공급
중단은 치명적일 수 밖에 없습니다.
파업에 대비해 물량을 확보해 두긴 했지만
몇일을 버틸 수 있을지
장담하지 못하는 실정입니다.
◀INT▶ 철강공단 업체
(제고가 쌓여 오래 버티지 못한다. 3-4일안에 해결 안되면 큰일이다.)
S-U]화물연대 파업이 이대로 계속된다면
제조업체들은 수일 내에 철강공단 전체가
완전히 마비될 것이라고 우려하고 있습니다.
2차 가공업체의 생산 중단은 곧바로 건설이나 자동차 등 철강재를 사용하는 산업현장에도
상당한 파장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엠비씨 뉴스 김태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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