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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연대에 이어
대구,경북 지역 덤프트럭과 굴착기 운전자들도
어제부터 파업에 돌입해
지역 업계 전반에 조업이나 공사 차질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권윤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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덤프트럭과 굴착기 운전자들이 중심이 된
전국 건설노조가 어제부터 총파업에 돌입하면서 대구,경북 지역 건설기계 운전자들도
일을 중단했습니다.
◀INT▶윤병재 동구지회장
/전국건설노조 대구·경북 건설기계지부
"기름값이 올라 건설노동자들이 죽을 지경에
놓였다. 표준임대차 계약서를 의무화해야한다."
대구,경북 지역 조합원 450여 명은
운반비 현실화와 표준임대차 계약서 작성 등을
요구하는 상경투쟁에 참가했습니다.
(S-U)"상경투쟁에 참가하지 않은 800여 명의
운전자들은 이렇게 덤프트럭을 세워둔 채
파업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INT▶모 건설사 관계자
"대체 인력으로 수급 조절하는데 한계가
있습니다.장기화화면 공정에 차질이 생기고
공사를 중단할 수 밖에 없을 정도까지 갈 수
있습니다."
화물연대 파업도 계속되면서
지역 염색업계와 원단제조업체가
원자재를 공급받지 못해 기존 확보한 물량으로
겨우 생산을 이어가고 있고
특히 수출을 하지 못해
자금경색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INT▶ 이희대 대표/태광무역
"임금 등 자금이 융통이 걱정 도산도 우려-"
자동차부품업계는
아직 큰 영향을 받지 않고 있지만
장기화할 경우 조업차질을 우려하는 등
고유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업체에
파업의 소용돌이가 더 어두운 그림자를
드리우고 있습니다.
MBC뉴스 권윤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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