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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색업계와 원사제조업체 등 지역 업계도
조업에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파업이 장기화되면 자동차 부품업계도
타격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최고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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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염색공단 입주업체들은
대부분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염료를
공급받지 못해 조합에서 확보하고 있는
물량으로 버티고 있지만 곧 바닥이 날
형편입니다.
경산 진량공단 안에 있는 원단 제조업체도
사정은 마찬가지.
화물연대 파업으로 원사를 공급받지 못하자
회사 차를 이용해 직접 원사를 실어오며
근근이 생산 중단을 막아내고 있습니다.
더 큰 문제는 이미 계약된 수출물량을
제 때 실어 보내야 돈을 받을 수 있지만
수출길이 막혀 자금 경색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INT▶ 이희대 대표/태광무역
"계속되면 임금 등 자금이 융통이 걱정이다-"
대구지역 최대의 생산업종인 자동차부품업계는
자체 계약한 운송회사를 통해 수송을 하고 있어
아직까지는 큰 영향은 없습니다.
(S/U)하지만 자동차부품업계도 역시 파업이
장기화되면 조업이나 생산에 차질이 빚어질
것으로 우려하고 있습니다.
◀INT▶ 김중곤 팀장/세원정공
"다른 지역 업체가 영향을 받아도 우리도 타격"
고유가로 고통받는 업계에 화물연대 파업이
더욱 더 큰 그림자를 드리우고 있습니다.
MBC NEWS 최고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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