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대학들이
지방자치단체와 향토생활관 출연 협약을
잇따라 체결하고 있습니다.
올해 말 완공을 목표로
향토생활관을 짓고 있는 영남대학교는
지난 2006년부터 올해초 사이
도내 12개 자치단체와 출연협약을
체결한데 이어, 최근에는
청송군과도 협약식을 가졌습니다.
이에따라 1억원의 출연금을 낸 청송군은
지역출신 학생 10명을 생활관 입주생으로
선발할 수 있게됐습니다.
경북대도 최근 청송군과
향토생활관 출연 협약을 체결하는 등
도내 17개 자치단체와 향토생활관 공동 건립을 위한 관학협력을 체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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