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노인장기요양보험 제도
시행을 앞두고, 신청자가
목표에 크게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건복지가족부에 따르면
지난 5일 현재 전국에서 16만 명 정도가 신청해
상반기 목표를 65% 달성한 가운데
경북은 66.5%로 전국 평균을 조금 웃돌았지만
대구는 57.9%로 상대적으로
신청이 저조했습니다.
지난 5일 현재까지 이뤄진
신청자에 대한 방문조사 결과
노인 장기요양보험 혜택을 볼 수 있는
1~3등급내 판정률은 경북이 70%로
전국평균 72.4%를 밑돌았지만,
대구는 74.1%로 다소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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