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조지아주(州) 한국사절단이
오늘 경북도청을 방문해
경제 분야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나눴습니다.
조지아 주 트룹 카운티
리키 울프 의장을 비롯해
조지아주 경제 인사들은 오늘
김관용 경북도지사를 예방한 자리에서
기업 유치에 관심이 많은 경북도와
투자 통상 분야 교류와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방문은 지난 2006년 조지아주에 진출한
지역의 세원그룹 김문기 회장의 초청으로
이뤄졌으며, 한국사절단은
오는 19일까지 한국에 머물며
기업 투자 상담에 나설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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