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R]민간투자 사업 선정 개운치 않아

이성훈 기자 입력 2008-06-14 16:27:47 조회수 1

◀ANC▶
대구시가 민간 투자사업으로 추진 중인
음식물 쓰레기 처리시설 증축 사업이
석연찮은 구석이 많아서
각종 의혹이 일고 있습니다.

이성훈 기잡니다.
◀END▶







◀VCR▶
대구시는 자체 예산으로 달서천 위생처리장에 음식물 쓰레기 처리 시설 증축을 추진하면서
지난 해 용역을 위한 예산까지 확보했습니다.

지난 달 중순 갑자기 민간이 제안해서
투자가 이뤄지는 민간 제안 사업으로
바뀌었습니다.

제발로 찾아와서 사업 의사를 밝히는 업체가
워낙 많아서 700억 원 예산을 줄이기 위해
민간투자 사업으로 바꿨다는 설명입니다.

◀INT▶김범일 대구시장
"민투사업 하겠다는 의사 표시를 나한테 한곳도 몇곳된다.관할 국에 들어온 것은 물론이고.."

C.G
"민간투자 사업은 정부고시 사업과
민간제안 사업 두 가지가 있습니다."

S/U]
"미리 타당성 조사 등의 까다로운 절차를
거쳐야 하는 정부고시 사업에 비해
민간제안 사업은 경쟁자 없는 수의 계약 성격이 짙습니다.

한반도 대운하도 민간제안 사업으로 추진하려다 거센 저항에 부딪쳤습니다."

C.G
"대구시가 최근 대구시의회에 보고한 문서에는
사업비와 규모,국비 지원을 받기 위한 공법까지
이미 계획이 수립돼 있습니다."

민간의 창의적인 제안으로 사업이 시작되는
것이 아니라 이미 다 수립된 계획을 민간에
맡기는 것입니다.

◀INT▶최성근 회장
-음식물자원화 영남권협의회-
"특정 업체를 선정해 놓고 자금을 받아두고
어떻게 밀약이 있었지 않나 생각이 든다"

대구시의 투명하지 못한 일처리가
음식물 쓰레기 처리 중단 사태를 불렀다는
지적입니다.

MBC NEWS 이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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