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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철강재 수급도 마비

김형일 기자 입력 2008-06-14 18:23:46 조회수 1

◀ANC▶
화물연대 파업으로 철강업체들은 제품 야적장
확보에 비상이 걸렸고, 원재료도 없어 조업
중단마저 우려되고 있습니다.

더구나 철강재를 사용하는 조선과 자동차등
관련 업종도 원자재 확보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김형일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화물 연대 파업 이틀째, 포스코 포항제철소에는 생산된 철강제품이 빼곡이 쌓여 가고 있습니다.

공장 앞마당도 화물 트레일러가 운행을 중단한 채 늘어서 있습니다.

그나마 자체 항만을 통해 하루 만 2천톤의
제품은 해상 수송하고 있지만, 나머지 63%의
물량은 야적 공간 확보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INT▶김봉주 제품출하과장(10초)
-포스코 포항제철소-
(옥내 저장 공간 한계가 있기때문에 부두나
이면 도로등 활용해 저장공간 확보중이다...)

더구나 고철과 같은 철강 원재료도 반입하지
못해 철강 업체들의 조업 중단이 조만간 현실화될 것으로 우려됩니다.

◀INT▶(전화int 하단자막)
철강업체 관계자:원료 입고도 전혀 안되고 있고
제품 출하도 안되고 있어서 조업 중단등 비상
사태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현대제철 인천공장과 동국제강 부산공장등 전국 철강 업계의 사정이 모두 마찬가지여서,오늘
하루 10만여톤의 철강재 공급이 중단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때문에 철근과 에이치 빔을 자재로 사용하는 건설업계부터 수출 효자 업종인 자동차와
조선까지 자재 수급난이 우려되면서, 화물연대 파업이 산업계 전반에 파장을 미치고 있습니다.
MBC뉴스 김형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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