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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경주 '체리'...관광 상품

입력 2008-06-14 17:55:43 조회수 1

◀ANC▶
유명세를 타고 있는 경주 '체리'가
관광 상품으로 떠오를 전망입니다.

경주시는 체리 와인을 개발하고
체험 농장도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정미정 기잡니다.
◀END▶

◀VCR▶

일제 강점기, 일본인들이 체리 나무를
심으면서 60여년간 체리를 수확해 온
경주시 건천읍.

몇 년전부터 생산량이 늘면서
현재 21헥타에 연간 15톤이 생산되고 있습니다.

전국 생산량의 40%를 차지할 만큼
국내 체리 주산지로 이름을 얻고 있습니다.

◀INT▶김기호 생산농민
- 경주시 건천읍-

경주시는 체리 와인 개발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청도 감와인이 부산 APEC 만찬주로 선정돼
돌풍을 일으키며 국산 와인의 가능성을
인정받으면서 체리 와인도 상당한
호응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INT▶김정필 시설원예 기술사
- 경주시 농업기술센터-

경주시는 이와함께 보문단지 인근에
체험 농장도 조성할 예정입니다.

체리 수확시기인 5-6월이
보문단지 관광시즌과 맞물리는 만큼
10분 거리에 있는 암곡과 물천리 등에
체험 농장을 조성해 관광객들이 직접
수확하고 체리 와인도 시음해 볼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INT▶황현숙 (체험객)

경주시는 이를 위해 5년간 20억 원을
투입하기로 했으며 재배 농가도
경주 전 지역으로 확대해
2012년까지 30헥타까지 늘릴 예정입니다.

경주 체리 와인이 청도 감와인을 따라잡을
관광 상품으로 떠오를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MBC 뉴스 정미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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