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5일 UN이 정한 세계노인학대 인식의 날을
앞두고 대구시 노인보호전문기관들이
오늘 동성로 일대에서
노인학대 예방 캠페인을 벌였습니다.
지난해 전국적으로 보호전문기관에 신고된
노인학대 건수는 모두 130여 건으로
자녀로부터 학대 받은 노인이 80%를 넘어
가장 많았고, 올들어 지난달까지
노인학대로 신고된 건수는 59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0%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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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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